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‘통신서비스 피해예방 웹툰 공모전’을 실시한다.

방송통신위원회 주최,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(KAIT) 주관으로 ‘제12회 통신서비스 이용자주간’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공모전은 이용자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신서비스 이용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.

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(KAIT)는 통신서비스 이용 중 이용자 피해예방에 대한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해당 공모전을 개최한다.

‘통신서비스 피해예방’이 본 공모전의 주제로, 고가요금제 강요와 허위과장광고. 통신 요금폭탄, 개인정보유출, 보이스피싱, 스미싱, 파밍 등의 피해예방을 위한 내용을 다루면 된다. 공모분야는 웹툰으로, 자격제한 없이 개인이나 팀 참여가 가능하다.

행사는 10월 15일(금)까지 방송통신이용자정보포털 ‘와이즈유저’ 홈페이지나 이용자주간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만 받는다. 수상작은 10월 중 발표 예정으로, 주제 연계성, 창의성과 독창성, 작품의 완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상, 우수상, 장려상을 뽑는다.

한편, 수상한 작품은 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예방 교육 SNS 채널에서 교육 홍보 자료, 강의자료 등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.

민홍기 기자 press@apnews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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